이 글은 AI가 아닌 사람이 작성한 글입니다.
J’écris ce texte moi-même, et je ne suis pas une IA.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들중에서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이
바로 "프랑스어 회화 핵심 패턴 233". 나도 내 친구들도 거의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자주 쓰는 패턴에 단어만 바꿔 활용하며 회화 표현을 학습하게 도와준다.
패턴이란 예를 들면 요런 아이들.
Unite 05 기본 의문문 패턴
modele 023 Est-ce qu’il est possible de … ~하는 게 되나요[가능한가요]?
modele 024 Est-ce qu’il est vrai que … ~라는 게 사실인가요?
modele 025 Est-ce que je dois … ? ~해야 하나요?
modele 026 Est-ce que je peux …? ~할 수 있나요?
modele 027 Est-ce que vous pensez que … ? ~라고 생각하세요?
modele 028 Est-ce que je peux avoir … ? / Puis-je avoir … ? ~ 좀 제게 주시겠어요?
근데 모든 새로운 표현이 그렇듯, 이게 처음 배웠을때만 머리에서 잘 돌아가고
막상 저 패턴을 적합하게 쓸만한 상황이 됐을때는 떠오르지가 않는다.
누군가의 말처럼, 학습은 한번 연습은 백번이라고 할만큼
우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근데 그냥 연습하려면 좀 막연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필요한것 은 상황에 던져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패턴을 쓰게끔 유도되는 상황.
그게 바로 소개하는 챗지피티를 이용하는 이유이다.
챗지피티를 이용해서 오늘 내가 공부한 패턴들이 적절히 들어간 하나의 불어 상황극을 만들어
그리고 그 상황극의 한글 버젼을 보고 불어로 말해본다면?
프랑스어 회화 패턴 데이터와 몇가지 내 추가 조건을 학습한 챗지피티에게 이 프롬프트로 주문했다.
패턴 23 - 28을 사용해서 빵집에서 일어날만한 황당한 사건을 써줘
아래가 챗지피티의 아웃풋
타겟 패턴을 이용해서 이러 이러한 상황의 대화를 Dialogue에서 보여준다.
이어서 한글번역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걸 보고 내가 배운 패턴을 사용해서 불어로 말하기를 연습하면 된다.
타겟 패턴:
• Est-ce qu’il est possible de … : ~하는 게 되나요[가능한가요]?
• Est-ce qu’il est vrai que … : ~라는 게 사실인가요?
• Est-ce que je dois … ? : ~해야 하나요?
• Est-ce que je peux … ? : ~할 수 있나요?
• Est-ce que je peux avoir … ? : ~ 좀 제게 주시겠어요?
상황:
루시와 마리오가 동네의 새로 생긴 빵집에 갔는데, 주문 도중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요. 그들은 빵집의 시스템에 대해 질문도 하고, 혼란 속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Dialogue:
Scène : Une boulangerie moderne avec un écran tactile pour commander.
Lucy : Regarde, Mario ! Cette boulangerie est vraiment jolie ! On dirait qu’ils ont un système tout automatique. 🥖🍞Est-ce qu’il est possible de commander sans passer par l’écran ?
Mario : Hmm… Je ne sais pas, essayons. Bonjour, Madame ! Excusez-moi, est-ce que je peux avoir une baguette et un croissant au beurre, s’il vous plaît ?
Boulangère : Oh, désolée ! Ici, tout se fait sur l’écran. Vous devez choisir et payer directement là-bas.
Lucy : Ah bon ? Intéressant… Mais l’écran ne fonctionne pas ! Regardez, il est bloqué ! 😰 Est-ce qu’il est vrai que personne ne peut commander sans ce truc ?
Mario : Ça commence bien… Bon, allons-y doucement. Est-ce que je dois redémarrer la machine ou appeler quelqu’un ?
Boulangère : Non, attendez, je vais voir. Parfois, ça bugue quand plusieurs personnes l’utilisent en même temps.
Lucy : (soupire) Quelle aventure pour acheter du pain… Est-ce que je peux au moins demander à ce que vous me serviez directement ?
Boulangère : Eh bien, d’accord pour cette fois. Mais la prochaine fois, essayez encore l’écran ! Voilà votre commande.
Mario : Merci beaucoup ! La technologie, c’est pratique… sauf quand ça ne marche pas ! 😂
한글 번역:
장면: 터치스크린 주문 시스템을 갖춘 현대적인 빵집.
루시: 마리오, 봐봐! 이 빵집 정말 예쁘다!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인 것 같아. 🥖🍞 화면 없이도 주문할 수 있는 건가요?
마리오: 음… 모르겠네. 시도해보자. 안녕하세요, 사장님! 죄송하지만, 바게트 하나랑 버터 크루아상 하나 주실 수 있나요?
빵집 직원: 아, 죄송해요! 여기서는 모든 주문이 화면에서 이루어져요. 거기서 직접 고르고 결제하셔야 합니다.
루시: 아, 그래요? 흥미롭네요… 근데 화면이 작동을 안 해요! 보세요, 멈췄어요! 😰 저 화면 없이 아무도 주문할 수 없다는 게 사실인가요?
마리오: 시작부터 좋네… 음, 천천히 해보자. 제가 기계를 재부팅하거나 누군가를 불러야 하나요?
빵집 직원: 아뇨, 잠시만요. 제가 확인해볼게요. 몇 명이 동시에 쓰면 가끔 이렇게 멈추는 일이 있어요.
루시: (한숨) 빵을 사는 것도 모험이네… 직접 서비스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빵집 직원: 음, 이번만 특별히 그렇게 해드릴게요. 하지만 다음 번엔 화면을 다시 시도해 보세요! 여기 주문하신 겁니다.
마리오: 정말 감사합니다! 기술이란 게 편리하지만… 안 될 땐 정말 문제네요! 😂
이 학습법의 장점은.
1. 특정한 상황이 그려지니까 이 패턴이 가진 맥락이 이거였구나 이해가 잘된다.
2. 이 패턴, 나도 이렇게 써봐야지 하는 현실적인 기능을 엿보는데도 도움이 된다.
3. 내 관심사나 내 상황에 맞게 표현을 응용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ex. 프랑스의 미술관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미술관에서 일어날 만한 상황에 오늘 배운 표현들을 연습하는 것.
이미 세팅을 다 해둔 챗지피티를 하고 싶다면 링크는 여기.
https://chatgpt.com/g/g-676d16fd083c81919435001197e9c20b-peurangseueo-hoehwa-paeteon-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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